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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리뷰/퓨전

<망나니 1왕자가 되었다> 리뷰 (완결) - 결말포함

by 판컬 2021. 9.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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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니 1왕자가 되었다

 

 

제목 : 망나니 1왕자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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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 글럼프
  • 분량: 351
  • 장르: 퓨전

 

연재처 : 문피아,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리디북스

(해당 플랫폼을 누르면 연재 링크로 연결됩니다)

 

리뷰 내용 :

 

스토리

 

주인공은 검으로 환생했다. 이름은 서리혼이다. 검으로 살면서 많은 사람들을 거쳐갔고 그를 잡은 사람들은 불패라 불리는 기사, 광룡을 쓰러트린 드래곤 슬레이어 등의 이름으로 불리었다.

 

그중 드래곤 슬레이어가 세운 왕국의 보물고에 잠들어 있던 중 살이 뒤룩뒤룩 찐 망나니 왕자가 검을 쥐고 흔들었다.

 

 

서리혼을 든 1왕자

 

그런데 망나니 왕자가 정말 살이 너무 쪄서 자기 몸도 가누지 못하고 칼을 들고 설치다 넘어져 자기 배를 찔렀다.

 

드래곤 비늘도 가르는 칼인데 돼지 같은 몸뚱이 정도는 부드럽게 갈라버렸다.

 

서리혼은 그 순간 의식이 빨려 들어가는 느낌을 겪게 되고 검생 최초로 기절을 한다.

 

이드리안 레온베르거. 이제 왕자의 몸뚱이를 차지한 검의 이름이다. 이 망나니는 왕국에서 누구나 아는 망나니로 능력 없고, 욕심 많고 게으르고, 멍청하고 등등 온갖 안 좋은 수식어는 다 가지고 있었다.

 

1) 1왕자 이미지

 

서리혼은 이 몸뚱이를 개조시키는 것부터 시작한다.

 

벌크업 하는 1왕자

 

이드리안(줄여서 이안)은 북부 변경을 수호하는 대영주인 외숙부 발러하드 백작 지도하에 살을 빼기 시작했다.

 

발러하드 백작은 4개의 고리를 엮은 소드마스터로 주인공 어머니(여왕)의 오라버니인데 하도 여동생이 부탁하여 어쩔 수 없이 망나니의 지도를 하게 되었다.

 

이안은 국보인 서리혼을 훔치려 했다는 벌로 6개월 동안 근신형에 처해졌다. 이 기간 동안 미친 듯이 살을 빼고 검을 익혔다. 그리고 검이었을 때의 기억을 토대로 심장에 마나 하트를 생성하기까지 하였다.

 

심장에 마나 하트를 만든 이안을 보며 외숙부에게 칭찬들을 상상을 했었는데, 어림도 없지. 욕만 쳐 먹었다. 저급한 용병들이나 익히는 기술을 익혔다고.

 

용병 기술 익혔다고 조롱당한 이안

 

이안은 옛날부터 써왔던 전통적인 방법이 구닥다리가 되었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고 기사들이 쓰는 마나 연공 법 역사를 뒤져봤다.

 

그랬더니 200년 전부터 기사들은 마나 하트가 아닌 마나 체인이라는 기술을 썼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마나 체인 이마 나하트의 힘을 잘 발휘하지 못하게 했다는 배경으로 사장된 기술이란다.

 

나름대로 조사해본 이안은 자신이 익힌 마나 하트가 쓸모없는 게 아니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그저 마나 하트의 힘을 다 끌어내지 못한 기사들이 문제였다는 것을 깨닫고 계속 마나 하트를 수련했다.

 

자기한테 마나 하트가 쓰레기라고 한 숙부에게 한방 먹여주고 싶었던 이안은 내기를 제안했다.

 

본인이 마나 하트로 2개의 고리를 엮은 마나 체인 기사를 이기면 본인의 승리, 지면 숙부의 승리라는 조건으로 진 사람이 이긴 사람의 소원을 들어주는 내기였다.

 

이안은 내기에서 이기기 위해 수련을 거듭했다.

 

※주의 : 이 밑에는 스포성 글이기에 원하시는 분은 원하시는 만큼만 열람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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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은 망나니 몸뚱이가 저질러놓은 원한을 이용하여 자신의 수련 상대를 불러들였다. 자신과 대련할 기회를 빌미로 원한을 갚으로 온 상대들에게 실전 대련을 모두 이긴 이안은 고리에 대한 대처법을 습득하였다.

 

외숙부는 어차피 1개짜리 고리만 가진 애송이들이니 상대할만했지2개부터는 어림도 없다고 으름장을 놓았다.

 

열 받은 이안은 지금이라도 한판 붙자며 숙부에게 달려들었다. 핸디캡으로 4개의 고리를 엮은 소드마스터인 숙부는 고리 1개만 사용하기로 하고 시합을 진행하였다.

 

거기서 처음으로 <무훈시>가 등장했다.

 

2) 무훈시 발동

 

 

무훈시는 마나 하트를 가진 기사가 특정한 업을 쌓으면 생겨나는 힘이다. 그 힘을 통해 마나 하트의 기사들은 약한 인간의 몸으로도 거인, 난쟁이, 요정, 오크, 용 등을 이겨왔었고 그 힘은 이제 숙부에게 향하였다.

 

이안은 과거 용을 참살하여 만들어진 참룡의 시의 구절을 사용해 숙부의 핸디캡을 박살 내버리고 오러 블레이드를 꺼내게 만들었다.

 

3) 오러블레이드를 쓰는 숙부

 

 

아직 성치 않은 몸으로 <신화>급 무훈시를 사용하였기에 반동으로 며칠 동안 침대 신세를 지게 되었고 외숙부는 이번 대련을 계기로 이안을 인정하고 멀어졌던 이안의 왕위 계승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결심을 했다.

 

왕국에 정기적으로 열리는 만찬에 이안은 참여했다. 여기서 이안은 왕국의 귀족들이 제국의 속국처럼 비굴하게 구는 모습을 보고 나라가 망했다는 걸 알게 됐다.

 

더 안 좋은 것은 과거 인간과 전쟁을 치렀던 엘프가 지금 제 집 드나들듯 왕성에 출입해 만찬에 참여하고 있었다는 사실이었다. 심지어 그 엘프가 검이었던 시절부터 알고 있는 천년 동안 살아왔던 엘더 하이 엘프가 이안에게 관심을 가졌다는 게 더욱 불행이었다.

 

이안은 울며 겨자 먹기로 밀어붙이는 시그룬(엘더 하이엘프)에 의해 시그룬을 약혼자로 맞이하게 되었다.

 

4) 시그룬

 

그리고 제국 대사가 등장하였다. 제국 대사는 국왕보다 더 왕국 귀족들에게 영향력을 발휘했다. 국왕도 그 모습을 그저 힘없이 바라만 볼뿐이었다.그 뻗대는 것을 보고 참지 못한 이안은 참지 않았다.

 

그 자리에서 귀족들과 제국 대사와 척을 지게 되었고 하는 수 없이 외숙부의 영지인 겨울성으로 떠나게 됐다.

 

5) 겨울성

 

겨울성은 척박한 곳이었다. 기후는 추운 눈바람과 열악한 환경들, 사흘마다 쳐들어오는 오크들 때문에 항상 전쟁 준비가 돼있는 곳이었다.

 

이안은 이곳에서 업을 쌓아 무훈시를 성장시킬 생각이었다. 그렇게 매일 전투를 치르며 점점 이안의 검과 무훈시는 성장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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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숙부의 이름은 베일 발러하드다. 발러하드 가문은 대대로 겨울성을 지키며 살아왔고 북방의 대영주로 그 의무를 다해왔다.

 

평소처럼 오크를 쓸어대던 날, 이안은 오크들의 움직임이 이상하다는 것을 눈치챘다.

 

레인저를 시켜 조사해보니 그 움직임은 오크들의 왕 워로드가 수만의 오크들을 이끌고 왕국으로 쳐들어오는 준비였었다.

 

6) 오크

 

베일은 왕국에 지워을 요청하였다. 이런 규모의 오크 대군은 겨울성의 병사들만으로는 막을 수 없다고 판단되었으며, 겨울성이 뚫리면 이 오크들이 향할 곳은 왕국뿐이었다.

 

그러나 왕국은 이 요청에 고작 2 왕자와 3개의 군단(6천 명),그것도 대부분 용병으로 이루어진 병사들을 보내주었다.

 

7) 지원군

 

 

베일은 주변 북부 영주들에게도 지원을 요청하였다. 그러나 답변은 돌아오지 않았다.

 

베일은 왕국 모든 귀족들에게 지원을 요청하였다. 그러나 답변은 돌아오지 않았다.

 

그렇게 겨울성은 워로드에게 넘어가게 되었다.

 

베일은 이안과 함께 워로드를 막는 전투를 치르다 이안을 살리고 혼자 워로드를 막아섰다.

 

베일은 돌아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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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일을 잃고 나서야 이안은 한 가지 결심을 하게 된다. 아무리 지워을 요청해도 도움을 주지 않는 이 나라를 뜯어고치겠다고.

 

이안의 결심

 

원인은 제국 대사였다. 북방에 병력을 보내면 그 병력을 전부 삼켜버릴 것이라는 루머로 귀족들에게 병력을 보내지 말라 부추겼다.

 

제국 대사에게 꼼짝 못 한 왕국 귀족들은 실제로 군대를 파병 보내지 않았고 그 때문에 왕국에는 오크들이 들이닥쳐 시민들을 유린하였다.

 

설상가상으로 왕도 북부를 버렸다. 북부와 중부를 나누는 경계선에서 방어선을 구축해 오크들을 막고자 하였다.

 

그러나 그것은 잘못된 판단이었다. 왕국은 워로드의 존재를 너무 과소평가하였다.

 

이안은 북부에 들어온 모든 오크를 남쪽으로 유인하여 왕국 귀족들에게 보내버렸다.

 

워로드의 존재로 인해 방어선은 처참하게 무너졌고 귀족들 중 절반은 도망갔다. 남은 귀족들은 주변에 영지를 둔 귀족뿐이었다.

 

이미 겨울성에서 오크들의 무서움을 겪은 2 왕자는왕자는 귀족들에게 주의를 한 뒤 준비를 시켰다. 그리고 오크들과 맞서며 조금만 더 버티라고 하였다. 이안이 올 그 순간까지.

 

이안은 모든 준비를 마쳤다. 겨울성의 기사들과 병사들은 발러하드의 복수를 위해 칼을 갈았으며 그 칼은 워로드의 목을 치는데 충분할 만큼 날카로웠다.

 

왕국은 이안에 의해 구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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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 대사 몽펠리에는 이번 워로드 사태로 큰일 날 뻔하였다.

 

제국에서는 왕국이 몬스터들의 방파제 역할을 하니 무너지지 않게 하라는 명령과 왕국의 귀족들이 힘을 못 모으게 하라는 임무가 같이 내려왔다.

 

그중 후자의 임무를 집중하느라 왕국을 무너트릴 뻔하여 크게 실수할 뻔했고 이번 기회에 다시 북방에 힘을 실어주기로 마음먹고 북방에 있는 이안에게 향했다.

 

몽펠리에는 이안을 만나 왕이 되도록 힘을 실어줄 테니 나중에 제국의 개가 되라고 제안을 하고 이안은 앞에서는 순순히 받아들이는 척 넘어가며 몽펠리에를 보내줬다.

 

몽펠리에가 왕도로 복귀하는 길, 몰래 그 뒤를 급습하여 묶어놓고 죽기 전까지 칼질과 매타작을 하였다.

 

 

8) 몽펠리에를 패며 즐기는 이안

 

죽기 싫으면 제국의 비밀과 가지고 있는 왕국 귀족들의 약점 등을 불라고 협박했고 순순히 이를 분 몽펠리에는 제국을 배신한다는 문서에 도장까지 찍어 이안의 개가 되었다.

 

몽펠리에로부터 듣게 된 망나니의 과거는 왕의 트롤링에 약간의 개연성을 부여했다.

 

망나니는 열세 살 때 왕과 함께 왕국이 제국 몰래 키우던 기사 323명을 보게 되었다. 그리고 그 사실을 몽펠리에한테 밀고하였다.

 

9) 이안의 트롤링

 

기사들은 스스로 고리를 끊어 폐인이 되었고 하루하루 몸속의 고리가 주는 고통을 잊기 위해 술을 마시며 살아가는 처지가 되었다.

 

이를 알게 된 이안은 이 기사들의 위치를 몽펠리에가 파악하고 있다는 걸 알고 부하들에게 망가진 기사들을 찾아오라고 지시했다.

 

이들을 겨울성으로 불러 깨어진 고리 대신 마나 하트를 전수하였다.

 

국왕은 이안에게 왕궁으로 오라 명하였다. 약간의 실랑이를 벌이고 이안은 왕궁으로 입성했다.

 

이안은 워로드를 처치한 공으로 본체인 서리혼을 요구하였다. 본체에 있는 힘을 되찾을 생각으로 했던 요구였다. 그러나 서리혼은 왕국의 왕위 계승자를 나타내는 증표였기에 왕은 그냥 줄 수 없다 하였다.

 

그냥은 줄 수 없으니 하나의 명을 완수하는걸 조건으로 걸었다.

 

그 명은 드워프와의 친교 달성이었다.

 

10) 드워프

 

과거 검이었을 때 드워프들과 만났던 경험이 있던 이안은 드워프들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알고 있었고 이를 통해 동맹을 맺게 됐다.

 

이안은 서리혼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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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왕자가 난리를 피웠다. 그것도 패륜을 저지르며.

 

이안에게 왕위 계승권을 상징하는 서리혼이 넘어가게 생겼으니 본인이 먼저 나서서 검을 챙겼다. 그리고 그 검으로 왕가의 모든 식솔들을 죽이고 본인이 왕위를 계승하겠다며 왕의 침소로 침입하였다.

 

 

Suceeding you, Father

 

자기 본체를 누가 손댔다는 걸 느낀 이안은 바로 본체가 있다고 느껴진 왕의 처소로 달려가 3 왕자를 막고 처리했다.

 

그 사건을 계기로 왕과의 관계가 어느 정도 회복된 이안은 제국에 직접 찾아가 현재의 제국은 어떤 모습인지 확인하고자 했다.

 

본인의 기사단을 데리고 제국의 황제에게 모든 왕국이 정기적으로 가는 사절단에 동행해 제국에 출발하였다.

 

가는 도중 그냥 가는 것이 아닌 제국의 기사단들과 대련을 하는 방식으로 갔으며 그 모든 대련은 전승을 거둬 제국의 기를 확 죽여놓았다.

 

황도에 도착해 기다리는 동안 다른 왕국 사절들이 모인 자리에서 도트린 왕국의 왕자를 만나게 되었다.

 

도트린 왕국은 예전 다섯 선제후 중 하나인 창공의 후예들의 나라다. 비룡 기사단을 이끌고 하늘을 누비는 그들은 레온베르크 왕국처럼 과거의 영광을 잊지 않고 무훈시를 계속 전승해왔었다.

  

이를 알아본 이안은 도트린 왕국의 왕자와 동맹을 맺어 같이 제국을 치겠다는 연합을 달성하게 됐다.

 

제국을 방문하며 군사적 요충지나 기사단의 규모 등 전쟁에 필요한 정보를 확보한 레온베르크 사절단은 왕국으로 복귀를 하던 도중 그동안 대련행을 해온 기사단으로부터 포위를 받게 됐다.

 

황제의 명으로 인해 곱게 돌려보내지 않겠다는 제국 기사들로부터 살아남기 위해 이안과 왕국 기사들은 전투를 치르며 복귀하고 있었다.

 

완전히 포위되어 살아남을 수 없을 것 같았던 상황이 발생했을 때 동맹을 맺었던 도트린 왕국의 비룡 기사단이 등장해 왕국 기사들을 구해줬다.

 

11) 창공의 후예들 - 드래곤 라이더

 

기왕 가는 거 그냥 가기 아쉬워 비룡 기사단의 기동성을 활용하여 제국의 귀족들과 기사단들을 돌아가면서 박살내고 몇 개월 후에 왕국으로 복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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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은 왕국들의 사절들이 다녀간 뒤 도트린에 전쟁을 선포했다. 왕국에 있던 제국 대사 몽펠리에를 족쳐서 알아본 결과 과거부터 도트린은 섬멸 순위가 과거부터 계속 올라갔다고 했다.

 

이번에 레온베르크 왕국이 벌여놓은 제국 내 문제를 전쟁으로 눈길을 돌려 민심을 잠재우겠다는 목적이란다.

 

덕분에 도트린은 때아닌 전쟁을 겪게 되었고 제국에서 비룡 기사단에게 빚이 있던 이안은 동맹의 의무로 도트린에 지원을 가게 됐다.

 

정체를 밝힐 수는 없었기에 용병으로 변장해 들어간 이안은 북부에서 자신을 가장 아껴줬던 숙부의 이름을 따 베일 용병단의 이안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12) 용병 이안

 

이안은 도트린 왕국에서 가장 험난한 전장을 맴돌며 계속 승리를 쌓아왔다.

 

이런 상황을 그냥 볼 수 없었던 제국은 마도사를 동원해 이안을 함정에 빠뜨리고 이안은 죽음의 위기에 처했다.

 

이때 서리혼에 잠들어 있던 영혼이 도움을 준다. 다섯 선제후 중 한 명인 아그네스 바이에른이 과거에는 네가 날 도와줬으니 이번에는 내가 널 도와주겠다고 하며 신화급 무훈시의 힘을 보여줬다.

 

그 반동으로 위기를 벗어났으나 몸이 축난 이안은 휴식을 취하고 있던 중 일식과 함께 과거의 옛것들이 부활하는 모습을 보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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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국으로 돌아온 이안은 왕국 내의 제국 첩자들을 솎아내기 위해 왕국의 귀족들을 왕명으로 불러들였다.

 

그동안은 제국의 입김 때문에 내버려 두었으나 전쟁을 하기로 마음먹은 지금 더 이상 살려둘 이유가 없는 제국 첩자들은 이안에 의해 전부 목이 달아나게 되었다.

 

그리고 레온베르크 국왕은 제국과의 절연을 선언했으며 제국은 이를 응징하고자 도트린 왕국과의 전쟁이 끝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레온베르크 왕국과의 전쟁도 선포하게 됐다.

 

국경지대에서 제국군을 막으며 싸우던 왕국은 내부의 군대를 전부 끌어왔기에 왕도는 비교적 병사들이 적었다.

 

이를 노린 제국은 바로 국경을 지나지 않고 몰래 병사들을 왕국 내부로 들여와 왕도를 직접 타격했다.

 

제국 병사들과 기사들에 의해 왕도에 남아있던 왕족들은 타격을 입게 되고 이 중 왕비는 본인이 희생하여 제국군들의 시선을 집중시켰다. 나머지 왕족들의 안위를 지켜낸 여왕은 제국군들에 잡혀 인질이 될 바에 스스로 투신하여 목숨을 끊었다.

 

여왕의 희생으로 왕국은 크게 분노했다. 그 힘을 원동력 삼아 제국군을 몰아내고 왕국은 승리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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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국을 물리친 기념으로 왕국에서는 연회를 열었다. 여러 나라에서 사절들이 찾아왔고 축하해주는 자리에 갑자기 제국의 펜타 나이트가 쳐들어왔다.

 

다섯 개의 고리를 가진 펜타 나이트는 왕국 내에서 상대할자가 없었는데 유일하게 이안만이 펜타 나이트를 상대로 분전하였다. 그리고 결국 승리했다.

 

펜타 나이트와 싸우며 느꼈던 깨달음을 개인적으로 갈무리하고 제국과의 다음 전쟁을 대비하던 중 시그룬이 휘하 엘프 100명과 함께 찾아왔다.

 

시그룬은 초월자여서 그 누구도 상대가 되지 않았고 이대로는 본인이 아끼는 기사와 병사들이 전부 죽을 위기에 처했다는 것 이안은 깨달았다.

 

결국 이안은 자신의 생명을 대가로 서리혼에 잠들어있던 힘을 끌어다 사용하고 시그룬을 처치했다.

 

그렇게 이안은 죽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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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안이 죽었으나 이안이 데려왔던 하이리치 오필리아는 본인의 라이프 베슬을 대신 희생하여 이안의 목숨을 다시 부활시켰다.

 

부활한 이안

 

그러나 살아난 이안은 이미 심장을 한번 쪼갰기 때문에 그동안 모은 마나를 전부 잃게 되었고 아무런 힘도 쓸 수 없었다.

 

몇 개월 동안 병자 신세를 지며 소소한 일상을 보내던 중 의문의 인물이 왕성으로 찾아왔다.

 

그는 과거 몇 년 전 워로드와의 전투에서 사망했다고 알려진 외숙부 베일이었다.

 

워로드와의 전투에서 펜타의 경지를 각성하고 워로드의 팔을 잘라내었으나 부상이 심해 이미 죽을 줄 알았던 베일은 정신을 차리니 엘프들의 영지에 와있었다.

 

거기서 엘프들에 의해 눈을 잃어버리고 한쪽 다리고 못쓰게 되고 팔도 한 짝 잃어버려 감금된 생활을 보내고 있었다.

 

그러다 이안에 의해 시그룬이 죽게 되자 요새에 있던 엘프들이 갑자기 사라져 탈출하여 왕성까지 오게 되었다.

 

서로 그동안의 해후를 나눈 뒤 이안은 힘을 잃었다고 하자 숙부는 본인의 경험에서 얻은 조언을 해줬다. 그 조언을 통해 이안은 내면에 있던 힘들을 갈무리하고 각성하게 되어 신화급 무훈시의 힘을 사용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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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급 힘을 사용할 수 있게 된 이안은 제국을 쑥대밭으로 만들어 놓았다. 제국의 모든 병사 수 만, 기사 수 백, 팔라딘 수 십을 동시에 상대할 수 있게 된 이안은 군신이라는 명칭을 얻게 됐다.

 

마지막으로 황제만이 남았는데, 왜 그동안 황제가 수수방관 제국이 망하고 있었는지에 대한 떡밥을 풀어줬다.

 

황제는 과거부터 존재하던 어둠이었다. 어둠의 능력으로 사람의 몸을 강탈해 인간인척 행세해왔고 인간들의 부정적인 감정을 먹으면서 그 힘을 키워왔기에 자신이 만든 제국이 망가져도 가만히 있었다.

 

이안을 방치해둔 이유도 이안을 잘 키워서 먹으려는 키잡(키워서 잡아먹기) 목적 때문이었다.

 

황궁까지 밀고 들어온 이안은 완전한 어둠에 휩싸인 황궁을 보게 되었다.

 

거기서 과거부터 힘을 키워왔던 어둠과 싸워 힘에 부치게 됐던 이안은 본인의 신체에 잠들어있던 옛 동료들(예전 서리혼 사용자들)의 도움을 받아 황제가 된 어둠을 물리쳤다.

 

그렇게 제국을 무너뜨리고 레온베르크 왕국은 제국으로 변모했다. 그리고 이안은 1년 정도년정도 황제 노릇을 하다가 귀찮아서 동생에게 왕위를 떠넘겨버리고 아직 남아있던 화룡을 잡으며 이야기는 마무리된다.

 

 

세계관

 

 

종족

 

엘프, 드워프, 거인, 인간, 용 등이 나온다.

 

엘프
드워프
거인
인간
드래곤

 

 

그밖에 켄타우로스, 웨어울프 등 잠깐 등장하는 이종족들도 있다.

 

현재 대륙의 주종족은 인간이나 과거에는 인간이 가장 힘이 없는 종족이었다.

 

이를 타파하기 위해 다섯 선제후라는 영웅이 등장해 인간들의 시대로 바꾸었으며 거기서 인외 종족들과 싸우기 위해서 마나 하트의 힘을 사용하였다.

 

 

 

마나 하트와 무훈시 & 마나 체인

 

마나 하트라는 힘으로 업적을 쌓으면, 그 업적에 해당하는 만큼의 힘을 낼 수 있는 기술이다. 이는 무훈 시라는 이름으로 엮이며 그 무훈시를 뱉으므로써 당시 이룩했던 업적을 다시 재현할 수 있다.

 

그러나 마나 체인이라는 기술이 등장하게 되면서 마나 하트 사용자들은 기하급수적으로 줄어들게 되었고 결국 서리혼이 잠든 지 400년이라는 시간이 지난 뒤에는 마나 하트는 그 전승이 끊겨 용병들이나 사용하는 저급 기술로 자리매김하게 됐다.

 

얼핏 보면 마나 체인이 더 좋아 보이나 두 기술에 차이는 극명하다.

 

마나 체인은 낮은 경지의 마나 하트 사용자와 싸우면 상성상 유리하게 싸움을 가져갈 수 있다. 그리고 그 성취도 마나 하트로 쌓는 것보다 빠르게 쌓을 수 있다. 다만 경지의 한계가 존재한다.

 

마나 하트는 힘을 키우려면 업적을 세워야 한다. 신화급의 힘을 발휘하려면 말 그대로 신화 같은 이야기에 등장할 힘을 보여줘야 되기 때문에 경지를 높이기 쉽지 않다. 그러나 경지만 높인다면 마나 체인으로는 상대할 수 없을 정도로 힘의 포텐셜이 높다.

 

 

 

제국과 왕국

 

제국은 모든 왕국들의 위에 있으며 그 성세는 날이 갈수록 높아져 더 이상 제국에 반항하면 살아남을 수 없을 정도로 덩치가 크다.

 

왕국들은 제국의 속국을 자처하였으며 주인공 이안의 왕국인 레온베르크 왕국은 과거 제국과의 싸움에서 이기고 세운 왕국이라 더 견제가 심하게 들어갔다.

 

아예 기능을 못할 정도로 레온베르크 왕국을 망가트려놔서 이안의 고생길이 처절하게 그려졌다.

 

 

장점

 

영화를 보는 것 같은 묘사

 

초반부부터 후반부까지 흡입력이 대단하다. 특히 이 소설에서 사용된 무훈시라는 소재는 이 부분을 더욱 부각했다.

 

우리가 보는 소설은 글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결국은 표현들을 전부 글로써 나타낼 수밖에 없다.

 

그러나 막상 멋있는 장면을 글로 묘사하려고 하면 오글거리는 느낌이 들어 읽는데 거부감이 들 수 있다.

 

이를 완화한 것이 바로 무훈시.

 

무훈시는 말 그대로 시의 형태로 힘을 발현하는 구조다. 때문에 힘을 사용할 때마다 이 구절을 뱉어내야 하는데 그 시의 쓰임이 참으로 서사와 맞물려 마치 영화와 같은 웅장함을 소설에서 느낄 수 있었다.

 

이 부분은 자세히 설명하는 것보다 직접 확인하면서 읽어봐야 한다. 그 장면에 딱 알맞은 무훈시가 들어가는 순간 전율이 확 돋는 것을 경험하게 될 것이다.

 

 

인물들 간의 감정선이 두드러진다

 

이안은 검이었다는 설정답게 약간 인간에게 필요한 나태, 게으름, 편안함을 쫓는 마음 등이 결여되어 있다. 이는 웹소설 주인공으로써 최적의 타입이라 할 수 있는데 이런 캐릭터의 문제는 결국 평면적인 이미지로 그려져 원 패턴 전개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점이 문제다. (마치 나노마신, 마신강림 주인공인 천여운 같은 캐릭터가 딱 그런 캐릭터다)

 

 

 

<나노마신> 리뷰 (완결)

제목 : 나노마신 더보기 작가: 한중월야 분량: 342화 장르: 무협, 판타지 연재처 :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해당 플랫폼을 누르면 연재 링크로 연결됩니다) 리뷰 내용 : ※주의 : 이번 리뷰는 스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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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신강림> 리뷰 (완결) - 결말 포함

제목 : 마신강림 더보기 작가: 한중월야 분량: 244화 장르: 현대판타지, 무협 연재처 : 문피아,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리디북스 (해당 플랫폼을 누르면 연재링크로 연결됩니다) 리뷰 내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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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작가는 이를 그냥 두고 보지 않았다. 독자들이 원하는 무력적인 성장으로 사이다를 채워주었고 인간으로서 어딘가 마모되어있던 주인공에게 인간의 감정을 가르쳐주는 과정을 넣어 함께 성장하는 기분을 가르쳐 주었다.

 

그 방식은 주변의 인물들의 감정선을 건듬으로써 이루어졌다. 계속해서 전쟁터를 맴도는 주인공이 주변 인물들의 죽음을 겪으면서 느끼는 변화가 주 방법인데, 작가가 참 기갈나게 조연들을 설정해놓아서 인물들이 죽으면 나도 같이 울적해지는 감정이 느껴졌다.

 

이런 부분들이 합쳐져 단조로운 이야기가 아닌 좀 더 사실적인 이야기가 만들어졌다.

 

 

 

가슴이 뭉클해지는 전개

 

위에서 언급했듯이 작가는 주인공의 성장을 주변 인물들의 죽음을 통해서 보여준다.

 

그 이야기는 주인공을 성장시키는 요소이기도 하지만 하나의 아름다운 장면이 되어 가슴에 박혀 들었다.

 

이 리뷰를 쓰기 위해 이번에 다시 소설을 읽었는데 읽기 전에 대략적으로 이게 소설 스토리가 어땠었는지 잠깐 떠올려 본 적이 있었다.

 

그때 떠올렸던 내용 중 기억나는 것은 주인공의 모습과 흑막의 정체 그리고 여기서 쓰고 있는 주인공의 성장에 희생된 조연들 이야기, 딱 세 가지가 떠올랐었다.

 

화려한 전투씬도 아니고 마지막의 결말도 아닌 그저 조연에 불과한 누군가의 이야기가 떠오르게 되다니.

 

읽은 지 2년 정도 지났었는데도 이 소설 하면 딱 떠오를 정도로 그런 장면들은 가슴에 남더라.

 

그 정도로 인상적인 장면이었다. 당시에는 일일 연재 작품이어서 한편 읽고 하루를 기다렸어야 했는데 지금 몰아서 다시 읽어보니 참 다행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다음 편을 바로 읽을 수 있어서.

 

 

단점

 

 

묘사의 호불호

 

소설의 장면 묘사가 과하면 오글거릴 수 있다고 언급했었다. 필자에게는 멋있고 웅장한 장면이었지만 누군가에게는 그저 글로 이루어진 오글거림이라고 느껴질지도 모르겠다. 악플을 보면 씹덕 라이트노벨 같다는 말까지 하더라.

 

개인적으로는 그 정도까지는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이건 취향의 영역이라 호불호가 있을 듯하다.

 

 

 

클리셰 범벅

 

망나니 물, 한 때 웹소설의 소재 중 트렌드를 장악했던 소재라서 사람들의 예상이 대체로 그대로 나온다. 주변으로부터 받는 무시를 극복하는 주인공, 왕도 전개 등 뻔한 스토리 라인이다.

 

신선한 전개를 원했던 사람에게는 다소 아쉬울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망나니 물을 자주 봤던 사람이나 판타지를 어느 정도 봐왔던 사람들에게는 참 익숙한 소재일 것 같다.

 

 

 

원 패턴 전개

 

아예 없다고 말할 수는 없다. 주인공이 주변 인물들의 희생을 막기 위해 본인 혼자서 몸을 날려 구하는 전개가 반복적으로 일어난다. 그리고 주변 인물들은 그런 주인공의 행동을 나무라며 우쭈쭈 하는 장면이 반복된다.

 

이것도 좋게 보는 사람에게는 서로를 걱정하는 마음으로 바라봐볼 수 있으나 몇몇 메마른 웹소설 독자들의 눈에는 주인공 똥꼬나 빨아주는 모습으로 보일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한다.

 

이 부분도 호불호가 있을 것 같기에 단점에 추가하였다.

 

 

총평

 

연재 당시에는 어떤지 모르겠으나 지금 다시 몰아서 보니 스토리가 나름 짜임새 있게 잘 짜여 있으며 주인공의 무력적인 성장만이 아닌 정신적인 성장을 함께 경험할 수 있는 소설이다.

 

초반 파트는 대부분 재밌게 볼 수 있으며 후반 제국 파트부터는 호불호가 있었다. 이 소설의 전개 방식, 묘사 방식이 마음에 든 사람이라는 끝까지 봐도 후회 없을 것이며 아닌 사람에게는 오글거리는 웹소설이 될 것이다.

 

추천대상

 

#영화와 같은 이야기를 보고 싶은 사람

#웅장한 장면 보고 싶은 사람

#왕도 전개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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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망나니 1왕자가 되었다

검으로 환생해 수백년을 살다, 덜컥 열다섯 망나니 왕자의 몸을 차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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망나니 1왕자가 되었다 1화

검으로 환생해 수백년을 살다, 덜컥 열다섯 망나니 왕자의 몸을 차지하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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