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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리뷰/퓨전

<빌어먹을 환생> 리뷰 (연재중)

by 판컬 2021. 8.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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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어먹을 환생

 

제목 : 빌어먹을 환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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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 목마
  • 분량: 2021.08.01 기준 294
  • 장르: 퓨전, 판타지

 

연재처 : 문피아,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리디북스

(해당 플랫폼을 누르면 연재링크로 연결됩니다)

 

리뷰 내용 :

 

스토리

 

마왕을 물리치기 위해 모인 5명의 용사일당이 있다. 수십년간 지옥 같은 헬무드를 떠돌며 마족들을 참살해왔고 2명의 마왕을 죽여왔으며 이제 3번째 마왕을 죽이러 가는 과정에서 주인공은 죽게된다.

 

이미 그동안의 일정으로 몸이 많이 망가져 있었고 더 이상 동료들에게 방해가 될 것을 짐작한 주인공은 동료에게 날아오는 공격을 대신 맞고 리타이어 한다.

 

그렇게 죽었다고 생각했는데 눈을 떠보니 응애~’하면서 아기로 다시 환생했다. 시간은 300년이 지난 세계로 본인과 함께 동료로 지냈던 용사 파티 리더의 후손으로 다시 태어났다.

 

왜 자신이 다시 태어났는지 모르겠으나 일단 마왕은 자신이 살았던 그 시점에서 남은 2명의 마왕들이 아직도 건제하다는 것을 알게된다. 그러나 전쟁은 하지 않고 평화 협정을 맺고 살아가는 이 세계가 주인공에게는 어색하게 다가온다. 때문에 힘을 길러서 다시 마왕을 없애기 위한 수련을 하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수련을 통해 성장한 주인공은 모험을 떠나며 흩어져 있던 동료들을 만나고 전생보다 좋은 신체에 전생의 경험까지 더해져 더욱 강해진 힘을 얻게 된다. 그렇게 다시 마왕에게 도전하고자 하는데

 

세계관

 

검과 마법이 있는 세계이며 300년전에는 마족들과 인간 연합이힘을 합쳐서 치열하게 살았다. 주인공 일행은 몇 십년간 전장에서 구른 베테랑들이며 주인공이 죽은 것을 기점으로 전쟁은 협상을 맺어 끝나고 300년이 지난 현재까지 평화를 유지하고 있다.

 

300년전의 영웅들의 이야기는 동화로 내려져 오고 있으며 거기서 다른 동료들은 모두 멋있는 수식어를 가지고 있으나 본인만 우둔한 하멜이라는 명칭으로 불려 동화책을 쓴 사람을 찾아 내겠다는 서브 목표를 가지고 있다.

 

현재 영웅들의 자취 중 후손을 본 인물은 위대한 베르무트용감한 모론뿐이며 그 중 베르무트의 자손으로 태어난 유진의 가문은 방계이다. 베르무트 가문의 직계과 방계는 차이가 심하여 그 차이를 부수고자 노력하는 것이 초반 이야기다.

 

중반에는 어느정도 힘을 얻은 주인공이 과거 동료들을 찾으러 나가며 세상을 떠도는 것으로 하나씩 그 흔적들을 찾아나가며, 그 와중에 계속 성장해 나가는 주인공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후반부인 지금에 이르러서 대부분의 동료들을 거의 다 찾았고 이제 본격적으로 전성기의 힘을 뛰어넘어 마왕 공략을 시작하려는 단계까지 왔다.

 

장점

 

위 설명들을 보아서 알겠지만 세계관 자체는 평범하다. 흔하게 볼 수 있는 왕도 판타지 설정이며 거기에 환생을 곁들였다. 환생 자체도 특별한 소재가 아닌데 이 소설이 뜬 이유가 있다. 작가의 필력이 매우매우 좋다.

 

정말 저 이유로 이 소설을 볼 가치가 있다. 전투씬의 묘사, 입체적인 인물들, 감정묘사, 그리고 중간에 계속 깨알같이 나오는 개그들까지. 이 소설을 보면 작가가 그동안 쓴 작품들을 통해 독자들이 어떻게 해야 재밌어 하는지 알고 있다는 게 느껴진다.

 

목마 작가의 특징은 매력적인 캐릭터들이 많이 나온다는 점이다. 각 캐릭터마다 개성이 뚜렷하여 머릿속에서 해당 캐릭터의 이미지가 쉽게 떠오르고 그 캐릭터들의 행동, 대사들이 자연스러워 진짜 살아있는 인물들의 이야기를 보고 있는 느낌을 준다. 요약하면 필력이 좋다.

 

또한 이 소설의 가장 좋은 점은 중간중간 삽화가 자주 등장한다는 점이다. 삽화 그리는 작가분이 계약이 되어 있는 듯 자주 삽화가 나와서 글의 이해도나 몰입도가 확 올라갔다.

 

그래서 주인공과 주변 인물들의 이미지가 확 각인이 되고 글을 읽을수록 상상이 더욱 잘 된다는 점이 이 소설의 특징이다.

 

소재의 신선함은 없으나 필력으로 해결하는 작가이므로 필력 괜찮은 소설을 보고 싶다면 추천한다.

 

단점

 

왕도를 걷는 소설이다보니 전개가 흔히 예상된다는 게 단점 아닌 단점이다. 주인공은 수련을 계속하고 적이 찾아오면 그 적은 수련한 주인공의 상대가 되지 못해 지나가는 경험치로 전락한다.

 

물론 그 과정의 전투씬은 작가의 필력으로 재밌게 풀어서 보여주니 재밌다. 단지 신박한 전개를 원하는 독자들이 있다면 재미가 줄어들 수 있는 요소라는 점이다.

 

작가가 매력적인 캐릭터들을 많이 만들어 놓지만 그 많은 캐릭터들이 후반부에 가면 너무 많은 캐릭터가 나오다 보니 몇몇 캐릭터들은 공기 취급이 되어버릴 수 있다.

 

요즘 물오른 필력으로 봤을 때는 그 마저도 해결해버린 것 같은데 지난 작가의 전작들을 보면 그런 성향이 있었다.

 

다만 작가 특성상 후반부에 힘을 발휘하는 소설이라 초반부 성장하는 부분이나 상대하는 적들의 수준 때문에 그 빌드업을 견디기 힘든 독자라면 초반에 하차할 수도 있다.

 

총평

 

마왕을 물리치는 왕도 소설이며 전생의 기억을 통해 빠르게 강해지는 주인공이어서 대부분의 전개는 시원시원하다. 그런데 같은 부분 서술을 좀 길게 풀어쓰는 경향이 있어 그렇게 빠르게 느껴지지 않을 수도 있다.(한 편당 글자수를 많이 써서 묘사를 길게 한다)

 

묘사가 많아 루즈하다고 느낄 사람도 있으나 그만큼 생동감 있는 장면이 그려져 진득하게 장면을 상상하는 걸 좋아하는 사람들에게는 좋다. 빠르게 뇌 비우고 읽고 싶은 사람들에게는 묘사가 답답하게 느껴질 수 있으니 초반에 보고 안 맞다 싶으면 다른 소설로 넘어가자.

 

중간에 개그도 잘 들어가고 캐릭터도 매력적이며 주인공의 성격이 전생에 용사 파티 멤버여서 그런지 답답한 것 없는 사이다를 주로 볼 수 있다. 필력이 괜찮은 소설이기에 읽어보는 것을 추천한다. 그리고 삽화가 너무 좋다!

 

추천대상

 

#왕도 판타지를 좋아하는 사람

#용사 & 마왕 나오는 내용 좋아하는 사람

#삽화 있는 소설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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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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