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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소설 리뷰/무협

<나노마신> 리뷰 (완결)

by 판컬 2021. 8.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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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노마신

제목 : 나노마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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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작가: 한중월야
  • 분량: 342화
  • 장르: 무협, 판타지

 

연재처 : 문피아, 네이버시리즈

(해당 플랫폼을 누르면 연재 링크로 연결됩니다)

 

리뷰 내용 :

 

※주의 : 이번 리뷰는 스포성 내용이 많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스토리

 

천마신교의 소교주 후보 중 한 명인 천여운은 의문의 암살자들에게 쫓기고 있다.

 

 

암살자

 

다 따라 잡혀 이제 죽겠다고 싶은 순간, 하늘에서 레이저(정말 레이저를 쏜다.)가 내려와 의문의 암살자들을 처리한다. 레이저를 쏜 인물은 천여운에게 강제로 무언가를 주입하고 자신은 미래의 후손이니 이 나노 머신으로 미래를 바꿔 달라고 말하며 사라진다.

 

 

레이저
이미 죽은 암살자 입니다.

 

어리둥절한 천여운은 머릿속에서 들려오는 기계음이 본인을 나노 머신이라고 소개하는 것을 지식이 없어 마신이라고 알아먹으며 이야기가 시작된다.

 

나노머신? 마신?

 

일반적으로 교주의 아이를 잉태할 수 있는 자격인 여섯 종파가 아닌 여시종의 아이였던 천여운은 많은 모멸과 핍박 속에서 살아왔으며 마도관에 입관할 나이인 15살이 되자 더욱 노골적으로 암살 시도를 받았던 것이다.

 

나노머신은 미래 기술의 집합체여서 천여운의 몸을 무공에 최적화된 상태로 만들어주었고 천여운이 마도관 시험을 치르며 이야기는 시작된다.

 

 

무공에 최적화 됨

 

초반에는 나노머신을 사용하여 모든 무공을 바로 머릿속에 때려 박고 상대의 움직임을 시뮬레이션해서 보여주는 기능을 통해 혼자 무한 수련을 한다. 이것이 기존에 힘이 없던 주인공을 빠르게 강하게 해 주어 소설 전체의 흐름을 주인공에게 가져오게 만들었다.

 

 

혼자 VR 중

 

마교 내에서는 천마와 관련된 숨은 검법, 심법 등을 나노머신의 복원 능력을 사용하여 익힌다. 그리고 같이 시험을 본 생도들 중에서 쓸만한 이들을 추려 본인의 심복들로 만들고 마교에서 세력을 넓혀 소교주의 자리를 확고히 하였다.

 

마교 내에서의 이야기가 마무리되면 천여운은 소교주에서 마교를 이끄는 교주로 올라간다. 그리고 정파가 등장한다. 정파의 세상을 만들겠다는 창천회와 흑막 세력으로 등장하는 ‘극도육무문’이라는 단체가 마교와 대립하게 된다.

 

창천회와 극도육무문과의 싸움에서 천여운은 점점 더 성장한다.

 

 

세계관

 

기본적으로는 무협 세계관이다. 화경, 현경, 생사경 등의 경지를 사용하고 있다. 첫 화부터 미래 후손이 등장하는 장면이 나오는데 이는 후반부의 세계관 확장되었고 이는 후속작인 마신 강림으로 이어졌다.

 

마신강림

 

 

<마신강림> 리뷰 (완결) - 결말 포함

제목 : 마신강림 더보기 작가: 한중월야 분량: 244화 장르: 현대판타지, 무협 연재처 : 문피아, 카카오페이지, 네이버 시리즈, 리디북스 (해당 플랫폼을 누르면 연재링크로 연결됩니다) 리뷰 내용 :

fancol.co.kr

 

 

이 세계관에서는 영수들이 등장한다. 이무기, 기린, 용귀, 대붕, 백호 등의 영수들이 있으며 천여운은 이 영수들의 내단을 통하여 각 속성별로 자연지기를 획득한다.

 (영수들 사진)

 

(1) 기린
백호
이무기
(2) 주작

 

초반에는 무림의 오대고수라고 하여 현경급 고수가 5명 정도로 나오지만 극도육무문이 등장하면서 본인이 세어본 것만 현경급 십 수명에 화경급은 수십 명이나 등장했다.

 

물론 이것은 파워 인플레이션이 일어나서 생긴 결과다. 다만 이 소설에서는 그 개연성을 후반부에 한 가지 설정으로 싹 정리하고 그것이 납득 가능한 수준으로 이루어졌다.

 

(3) 파워 인플레 대표작

 

종장에서는 처음 등장했던 후손이 다시 등장하여 미래에 어떤 일이 있었기에 본인이 과거로 왔는지, 그리고 흑막의 정체 등의 정보를 알려줬다.

 

마무리로 흑막을 처치하고 어쩔 수 없이 천여운이 미래로 가게 되면서 후속 편으로 이어지는 전개가 됐다.

 

장점

 

소설의 전개가 참 시원하다. 전편에 리뷰했던 ‘무무 무적’처럼 사이다를 매화마다 넣는다. 때문에 다음화를 빨리 보고 싶어서 안달이 날 정도로 독자들을 몰입시켰다.

 

 

<무무무적> 리뷰(완결)

제목 : 무무 무적(武無 無敵) 더보기 작가: 한중월야 분량: 177화 장르: 무협, 판타지 연재처 : 문피아, 카카오페이지, 네이버시리즈 (해당 플랫폼을 누르면 연재링크로 연결됩니다) 리뷰 내용 : 스

fancol.co.kr

<무무무적 리뷰>

 

 

이 작품은 제3회 대한민국 웹소설 공모대전 대상을 탄 작품이다. 작품 성적만 본다면 이미 증명이 된 작품이라고 할 수 있다. 그만큼 많은 독자들에게 사랑받아온 작품인데 다시 읽어보니 그 이유를 알 것 같다.

 

 

웹소설 공모대전 대상

 

웹소설에서 독자들이 좋아하는 주인공 유형이 있다. 3위는 냉철한 주인공. 2위는 절대 손해보지 않은 주인공. 그리고 1위는 답답하지 않는 주인공이다. 천여운은 이 모든 주인공 유형에 해당되어 사랑받을 수밖에 없는 캐릭터가 되었다.

 

적들에게 자비란 없으며 모든 상황에서 손해를 보지 않고 항상 시원한 마무리를 보여준다.

 

(4) 사이다가 넘친다

 

또한 이 소설의 장점으로 볼 수 있는 것이, 원 패턴 전개가 있으나 그것을 핵심 줄기가 되는 스토리로 밀고 나가면서 균형을 꽉 잡고 있다.

 

나무처럼 뿌리를 지지하는 스토리

 

웹소설 독자들은 결말에서 주인공이 성장하거나 혹은 어떤 이득을 얻고 마무리되는 것을 선호한다. 보통 원 패턴 전개들의 문제점은 반복되는 전개로 인해 쉽게 질린다는 점이 있다.

 

이 부분을 작가는 주인공의 성장으로 커버했다. 독자들은 주인공을 통해 대리만족을 느끼는데, 주인공이 원패턴 전개로 나가더라도 성장이 이루어졌다면 그것이 의미 있는 전개였다고 받아들인다.

 

주인공 성장 중

 

이를 잘 활용하여 원패턴 전개도 사실은 필요한 과정이었다고 인식하게 만든 점에서 지루하지 않고 끝까지 보게 만드는 흡입력이 있었다.

 

이런 성장물 작품은 보통 세계관 최강자가 되면 이야기가 끝나서 아쉬움이 남는다. 그런데 이 소설은 세계관 최강자가 됐는데 후속 편을 써서 이야기를 또 전개하기 시작했다.

 

보통 웹소설에서 귀환자 포지션을 가지고 있는 주인공들의 과거는 나오지 않는다. 대부분 이 세계에서 구르고 굴러서 최강의 힘을 얻은 것을 전재로 스토리를 시작한다. 그런 작품들의 문제는 몰입이 힘들다는 점이다.

 

일반적으로, 강함을 얻는데 걸리는 시간이 강함에 비해 극도로 짧다면 대부분의 반응은 어떻게?’라는 생각이 든다. 이는 캐릭터 강함의 개연성이 충분하지 않다는 것과 이어지며 결국 작품에 몰입을 할 수 없어 재미가 떨어지는 것과 귀결된다.

 

그런데 우리는 이미 ‘나노마신’을 통해서 주인공 천여운이 어떤 스토리로 강해졌는지 알고 있기 때문에 캐릭터에 더 애착을 가질 수 있었다. 후속작인 마신 강림에서 개연성 문제도 전부 해결되었고 그동안 '나노마신'을 통해 계속 봐왔기에 캐릭터에 대한 애정도 남다르다.

 

개연성이 퍼즐처럼 들어 맞음

 

먼치킨 물의 단점을 중화한 작품이란 점에서 먼치킨 물을 좋아하는 독자에게는 좋은 작품이라 생각된다.

 

단점

 

장점들은 때론 누군가에게는 단점이 된다. 원패턴 전개를 싫어하는 사람에게는 전투 장면이나 적들의 반응들이 비슷하다고 여겨질 수도 있다. 서사를 좀 더 중심으로 보는 사람들에게는 아쉬울 수 있을 듯하다.

 

나는 개인적으로 좋게 보았던 부분이었으나 누군가에게는 뜬금없이 미래로 가는 전개가 되어 당황스러울 수 있겠다고 생각됐다. 또한 ‘마신 강림을 읽지 않을 독자라면 나노 마신에서 해소되지 못한 떡밥들에 대한 궁금증은 풀리지 않고 남아 있을 것이다.

 

다른 단점으로 파워 인플레이션이 좀 심하다. 물론 후반부에 개연성을 부여하여 납득은 되지만 그래도 초반에 무림 오대고수만이 현경급이라는 설정이었는데 뜬금없이 너무 고수들이 많이 나와서 당황스러웠던 기억이 있었다.

 

마지막으로, 캐릭터들의 비중이 너무 주인공에게 쏠려있다. 이는 현재 웹소설 트렌드를 볼 때 자연스러운 현상이긴 하다. 주인공 중심의 스토리를 독자들이 원하니 그에 맞게 쓰다 보면 주인공만 너무 강해진다.

 

 

(5) 파워 인플레의 희생자... 그저 재배맨 컷!

 

그렇게 주변 조연들의 힘은 초반에만 의미 있게 변하고 나중엔 파워 인플레를 따라가지 못해 들러리 역할을 하는 조연들로 전락한다. 이로 인해 매력적인 캐릭터들의 개성이 죽어버리는 것 같아 아쉬움이 느껴졌다.

 

총평

 

지극히 상업적인 초점에 맞춰져 쓰인 소설이다. 독자들이 무엇을 좋아하는지 철저하게 분석하여 쓴 작품으로 볼 수 있다. 웹소설 공모대전 대상을 탄 작품이니 그 작품성은 증명됐다고 생각한다.

 

시원시원한 전개, 매력적인 주인공, 탄탄한 스토리, 확장되는 세계관 등으로 작품의 몰입도를 높였다. 끝난 것을 아쉬워했던 독자들에게 후속작으로 보답을 해주니 긴 장편 소설을 읽어보고 싶은 사람에게는 안성맞춤이다.

 

무협이 재미없는 사람이라도 미래 테크놀로지 기술이 들어가 펼쳐지는 이야기여서 거부감이 적다. 누가 읽어도 최소 킬링타임 이상은 되는 소설이라고 생각한다.

 

추천대상

 

#상업적 웹소설의 집합

#시원한 전개를 좋아하는 사람

#사이다 주인공 좋아하는 사람

#SF 첨가된 무협 좋아하는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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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피아]

 

나노 마신(喇勞 魔神)

마교의 소교주가 되기까지 서열 순위 최하위에 해당하는 천여운 지지리도 운이 없는 그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다. 어느날 갑자기 미래에서 나타난 후손이 그에게 나노 머신을 주입했다.

novel.munpia.com

[네이버시리즈]

 

나노 마신(喇勞 魔神) [단행본]

마교의 소교주가 되기까지 서열 순위 최하위에 해당하는 천여운 지지리도 운이 없는 그의 인생이 송두리째 바뀐다. 어느날 갑자기 미래에서 나타난 후손이 그에게 나노 머신을 주입했다...

series.naver.com

 

 

[사진 출처]

더보기

(1) https://m.blog.naver.com/ss11397/220432525666

(2) https://m.blog.naver.com/PostView.naver?isHttpsRedirect=true&blogId=lovin_tears&logNo=221458441276

(3) https://brunch.co.kr/@absdisc/32

(4) https://www.mk.co.kr/news/economy/view/2018/10/631595/

(5) https://www.youtube.com/watch?v=H7pnaFeC87Q&ab_channel=%EA%B9%9C%EB%8F%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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